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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망 구축 10조 원, 경북도청 신청사 지역의 위용(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2.15 12:08
  • 수정 2016.02.15 12:27

연합뉴스는 경북도청이 지난 2월 12일 대구시에서 안동·예천 새 청사로 이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경북 도청은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현대 양식의 조화를 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요서울은 경상북도가 신청사 소재지 일대를 오는 2027년까지 상주인구 10만 명의 자급자족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부족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작년 5조 원을 투입했고 올해도 5조1천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경북도청 신청사는 245천㎡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143천㎡, 3천 9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건립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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