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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한국을 방문한 코난 오브라이언이 방한일정 도중 한국의 TV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했다.

2월 15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코난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MBC에서 방영중인 '한번 더 해피엔딩'이다. 그가 어떤 역할로 출연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OSEN'은 그동안 이 드라마에 "산다라박, 김민준, 김소연, 곽시양, 오정세, 이수지, 레이양, 뮤지, 박휘순 등이 특별 출연했다"고 전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이들과 비교해도 정말 특급 카메오인 셈이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번 더 해피엔딩’ 관계자는 “코난이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난은 15일 현재 서울의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완용 '낙지'를 구입했다"며 "그의 이름을 '사무엘'로 지었다고 전했다.

Went to the fish market today and bought a pet octopus. I named him Samuel. #ConanKorea #southkorea #travel

Conan O'Brie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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