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6살 유제이가 부르는 윤복희의 ‘여러분'(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2.15 06:56
  • 수정 2016.02.15 07:00

가수 윤복희의 ‘여러분’은 지금까지 여러 가수가 부른 노래다. 임재범, 이선희, 에일리, 그리고 소향까지. 가창력으로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가수들이 도전한 이 노래에 이번에는 16살 소녀가 도전했다.

2월 14일 방영된 SBS ‘K팝스타5’의 배틀오디션에서는 참가자 유제이 양이 ‘여러분’을 불렀다.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통해서 이 노래를 들었다”며 “엄마를 위로하는 것처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어떻게 불렀는지는 아래 영상에서 직접 들어보자.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유제이가 ‘여러분’을 부른 순간, ‘K팝스타5’는 21.9%라는 순간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양현석은 "나도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윤복희 선생님이 꼭 이 장면을 보셨으면 좋겠다"며 "더 이상 말을 못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과거 가수 이선희가 부른 '여러분'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K팝스타5 #윤복희 #유제이 #여러분 #음악 #연예 #문화 #예능 #오디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