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이 2월 14일, 오후 4시 25분 한국에 도착했다. ‘팀코코’의 인스타그램은 이날 게이트를 나서는 순간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코난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코난에 대한 한국팬들의 환영은 이 정도였다.
I've landed in South Korea. I will never leave. #ConanKorea #ILov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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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코난은 미리 준비한 확성기를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를 한국말로 전했고, “ 한국에는 5일 동안 머무른다. 그동안 여기 모인 모든 이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큰 환영을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날 코난을 한국에 오게 만든 장본인인 써니 리와 만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코난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써니 양의 행복을 기원했다.
Conan O'Brie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리고 2월 15일, 팀코코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금 그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한국을 여행하는 중이다.
I asked for Count Chocula, and they gave me this. #ConanKorea #southkorea #food
Conan O'Brien(@teamcoco)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