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기와 부모가 처음 만난 순간을 찍었다(사진 34장)

  • 강병진
  • 입력 2016.02.14 09:50
  • 수정 2016.02.14 09:51

매리 퍼몬트(Marry Fermont)는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출산’ 전문 사진작가다. 그는 그동안 찍은 사진들 중에서 아기와 부모가 처음으로 눈을 맞춘 순간들을 모아 ‘더 퍼스트 모먼트’(The First Moments)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105 명의 아기들이 탄생하는 순간을 촬영했다는 그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아기를 처음 본 순간보다 더 특별한 순간은 인생에 없을 거예요.”

퍼몬트는 지금까지 출산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많은 감정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즐거움, 안심, 놀라움, 자랑스러움, 사랑스러움, 희열, 미소, 눈물 등등 정말 많은 반응이 있어요.”

아래는 퍼몬트가 찍은 34장의 사진이다.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이 순간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퍼몬트의 더 많은 사진은 그의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매리 퍼몬트는 지난 9월, 탄생 직후의 아기가 본능적으로 어떤 자세를 취하는 지 보여주는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허핑턴포스트US의 '34 Emotional Photos Of Parents Meeting Their Babies For The First Ti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매리 퍼몬트 #부모 #사진 #출산 #탄생 #아기 #라이프스타일 #미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