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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게 버려진 아기 염소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오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6.02.12 07:27
  • 수정 2016.02.12 07:28

당신이 태어나서 며칠간 했던 일이 뭐였나? 우는 거? 똥 싸는 거?

새끼 염소 바이올렛은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지난 1월 25일 미숙아로 태어나자마자 어미 염소는 바이올렛을 돌보기를 거부했다. 그래서 사육사가 젖병으로 먹여 살려야만 했다.

이제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바이올렛의 동영상을 캣츠킬 동물 보호소가 인터넷에 올렸고, 인터넷이 그 무시무시한 귀여움에 활활 타오르고 있다.

한 유튜브 이용자의 덧글이 바이올렛의 귀여움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이 동영상을 싫어한다면 당신은 사탄이 분명하다."

아니, 우리 생각에는 심지어 루시퍼도 이 동영상을 사랑할 것 같다.

H/T Laughing Squid

허핑턴포스트US의 Newborn Goat Climbs Her First Rock And Breaks Adorbs Met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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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동물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