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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트랜스젠더가 '청소년기의 나'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메시지 (동영상)

  • 허완
  • 입력 2016.02.11 15:56
  • 수정 2016.02.11 15:57

우리는 8명의 트랜스젠더에게 '젊은 시절의 나'에 대해 말해줄 것을 요청했다. 10대 때의 자신에게 건네고 싶은 조언이나, 꼭 알려주고 싶은 뒤늦은 후회 같은 것들 말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정체성과 신체에 대한 자신감에 있어 많은 혼란을 겪는다. 트랜스젠더들에게 이 혼란은 훨씬 더 크게 다가온다.

이 인터뷰에는 25세인 Nikki Hayden, CJ Bruce, Evie Andrew and Sabah Choudrey, 그리고 31세인 Kate Adair와 수술을 위해 돈을 모금하고 있는 28세 Lola Olson, 35세인 Fox Fisher와 24세 Jacob Bayliss가 참여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 중 하나는 '트랜스젠더 의식(transgender awareness)'이었다. 케이틀린 제너켈리 말로니의 영향도 있었다. 허핑턴포스트UK는 성전환 경험을 나누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당신을 뭉클하게 할 영상은 기사 상단에서 감상해보자.

알아두면 좋은 웹사이트 및 상담 창구

  • 띵동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 상담 02-924-1227, 010-8844-2119, 카카오톡 ID '띵동 119'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상담 02-715-9984 (월, 수, 금 10:00~18:00, lgbtcounsel@gmail.com (제목에 [상담신청] 입력)
  • 조각보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설립준비위원회) : 기사, 논문 등 관련 자료 모음
  • 트랜스로드맵 (트랜스젠더를 위한 정보·인권 길잡이) : 성별 변경과 의료적 조치 안내, 인권침해 대응 방법 등 소개

*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K(영국)에 게재된 '8 Trans People Deliver Emotional And Inspiring Messages To Their Younger Selv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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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트랜스젠더 #성전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