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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을 꿈꾸는 여자가 지금 당장 시작할 5가지 습관

  • 구세라
  • 입력 2016.02.16 04:56
  • 수정 2016.02.22 06:40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보상 심리 탓이었을까. 연휴 내내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외쳤다. “즐겁게 먹으면 0칼로리!” 핑계는 또 있었다. 마른 몸매는 포기해도 피부미인을 꿈꾸기에, 잘 먹고 잘 자며 몸무게 걱정은 잠시 접어둔 것. 소갈비찜으로 우선 단백질을 보충하고, 쫄깃한 족발로는 콜라겐을 쏙쏙 흡수했다. 매 끼니 후엔 상큼한 과일로 부족했던 비타민 섭취까지 완료.

하지만 자고 일어난 콧등에 솟은 뾰루지에 ‘아차’하는 순간! CF 속 연예인 피부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지난 사진 속 풋풋했던 내 얼굴로 돌아갈 순 없을까?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나이 듦이 두려웠던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5가지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점검해 당당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자.

1. 무작정 따라하기를 멈추고, 피부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사수한다.

셀프뷰티가 유행이라며, 여기저기서 피부에 좋다는 건 다 모아뒀다. 입소문 난 뷰티 아이템은 꼭 한번 사용해보고, 지금 핫하다는 스킨케어에 메이크업 팁도 부지런히 따라해본 것. 하지만, 당신의 피부는 반복된 실험으로 매우 지쳐있다.

일상에서 보내는 피부 신호를 예민하게 체크하자. 시시각각 변하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 후 얼굴 전체가 당기는 건성 피부는 파운데이션에 페이스 오일을 섞어 바르면 좋고, 무겁고 번들거리는 화장이 싫은 지성 피부라면 비비크림과 모공파우더로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Tip. 생리주기 앱을 피부 상태를 함께 기록하는 피부 다이어리로 사용하거나,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주는 앱 ‘화해’를 다운 받아 피부 타입 별 도움이 되는 성분을 확인하자.

2. 매일 하는 스킨케어에 ‘셀프 페이스 마사지’를 더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당신의 피부 결을 만져보며 “요즘 많이 피곤해?”라고 했다면, 긴급 조치가 필요한 순간. 친한 친구의 진심 어린 걱정에 거울 속 지친 피부를 비춰보니, 당장이라도 건조한 사무실을 탈출해 피부 관리실로 달려가고 싶다. 하지만, 우선 매일 피부를 다루는 습관부터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

화장품은 그냥 바르지 말고 흡수시켜야 한다. 크림이나 오일을 바를 때는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하듯이 펴주고, 손바닥으로 톡톡 충분히 두드려 준다. 눈 앞머리와 눈꼬리, 콧방울 옆의 지압 점을 찾아 꾹꾹 누르는 셀프마사지가 때때로 받는 관리보다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가끔 가장 친한 친구와 밤늦도록 시간을 보낼 땐, 서로 페이스 마사지를 해 주며 우정을 확인해도 좋다.

Tip. 스킨케어 단계에서 ‘아-에-이-오-우'를 열 번 정도 말하며 얼굴 운동을 하면 혈색이 돈다. ‘중력을 거스르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한다면, 야노시호의 동안 비밀인 ‘물구나무서기’로 피부에 탄력을 더하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누려보자.

3.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가장 편한 수면법을 찾는다.

거창하게 돈 들이지 않고도, 피부 미인이 되는 법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숙면법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하루 종일 외부에 노출되어 노폐물이 쌓인 피부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는 피부가 재생되는 가장 탁월한 시간. 부득이하게 새벽 늦게 자야 하는 경우에는 수면크림을 듬뿍 바르도록 하고, 밤을 새운 다음날에는 피부타입에 따라 키위팩이나 우유팩, 계란팩 등 천연팩으로 응급처치를 하자.

베개를 활용한다면, 한결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다. 평소 바로 누워 잔다면 베개를 허리에 대고, 옆으로 누워 잔다면 허벅지 사이에 끼워라. 고관절에도 좋고, 다음날 뻐근함도 덜어줄테니.

Tip. 평소 수면 장애가 있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따듯한 물에 라벤더 오일을 떨어뜨려 반신욕을 하고, 자기 전 카모마일차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4. 손끝부터 발끝까지 부드럽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 준다.

진짜 센스 있는 여성은 손발을 포함한 바디 케어까지도 놓치지 않는다. 언제든 만지고 싶은 부드러운 손, 당당한 맨발, 비키니가 부끄럽지 않은 등을 위한 바디 케어를 미리미리 시작하자. 따뜻한 계절이 성큼 찾아오기 전에.

주기적으로 스크럽이나 필링젤을 사용한다면, 이젠 상대적으로 무심했을지 모를 바디케어에도 적용하자. 화장이 잘 먹는 환한 얼굴의 비밀이 각질 제거에 있는 것처럼, 당신의 매끈한 몸 역시 정성을 들여야 빛나는 법이다. 바디 스크럽이나 바스 솔트를 사용해 손끝부터 발끝까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화장대 어딘가에 모셔두었던 핸드크림, 풋크림도 아끼지 말고 발라라. 크림이나 마사지 오일을 바른 뒤 발목 뒤쪽부터 종아리까지 따듯한 손가락으로 지압하면 쌓인 스트레스까지 풀린다.

Tip. 커피 찌꺼기는 그 자체로 바디 스크럽제로 사용하거나, 한번 갈아서 올리브 오일과 섞어 얼굴에 사용해도 좋다. 흑설탕을 꿀 또는 오일과 섞어 사용해도 훌륭한 천연 스크럽제가 된다.

5. 투명한 피부를 원한다면, 이젠 미세 먼지까지 케어한다.

피부 보호엔 자외선 차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강한 자외선은 주름을 깊게 만들고,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어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니까. 봄철이면 거뭇한 기미와 안녕을 고하는 마음으로 스킨케어에 더욱 신경쓰는 당신. 당당히 철벽 방어를 했건만, 챙겨야 할 것은 아직 한 가지 더 남았다. 바로 피부를 괴롭히는 각종 먼지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연 봄날엔, 호흡기뿐 아니라 얼굴 전체가 한가득 공격받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딥클렌징 용품으로 이중 세안을 해보지만, 이미 얼굴에 스며든 것이 아닐까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이래서야 밝은 피부는 고사하고, 미세한 먼지 알갱이에 전부 긁혀 트러블이 일어날 것만 같다. 하지만 이젠 걱정만 하지 말고, 외출 전 안티 폴루션 제품으로 피부에 옷을 입히자. 미세먼지 케어는 기본, 환한 얼굴을 위한 미백 기능과 자외선 차단까지 해결해주는 제품을 알아볼 것. 이제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부터 미세먼지를 반사하는 제품으로 피부에 튼튼한 '장벽'을 만들어 주도록 하자.

Tip.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껍질까지 피부에 양보하자. 말린 귤껍질을 갈아 꿀을 섞어 천연팩으로 사용하거나 차로 마시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

다가오는 봄, 싱그러운 피부로 웃으며 맞이하고 싶은가. 겨우내 지친 피부를 충분히 달래주고, 곧 닥쳐올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반사 원리로 피부에 미세먼지가 덜 붙도록 해주는 ‘피부잠금세럼'으로 매일 아침 피부를 잠금모드로 돌려 놓는다면 일단 안심. 똑똑한 스킨케어 습관을 꾸준히 활용해 더욱 탄탄하고 건강해진 피부 변화를 이끌어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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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NEIGE 라네즈 on 2016년 1월 3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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