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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에 성공할 때마다 세리머니를 날리는 체조 선수(영상)

  • 박수진
  • 입력 2016.02.10 06:13
  • 수정 2016.02.13 12:53
ⓒfacebook/Marcus Cheatham

한 선수가 연기 동작이 하나 끝날 때마다 춤을 춘다. 지켜보던 팀원들도 환호하며 춤을 따라한다. 미국 UCLA 소속 소피아 드지저스의 이 경기 영상은 지난 토요일 업로드돼 10일 오늘까지 42만번 넘게 공유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21살인 드지저스가 12살일 때 '힙합 해리'라는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춤 추고 연기한 이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드지저스는 영상이 화제가 된 후 대학 마지막 학년을 재미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프로 댄서인 언니도 도왔다고 설명했다.

화제의 경기 영상을 아래에서 보자. (재생되지 않는 경우 여기를 클릭)

Sophina DeJesus (UCLA) Floor 2016 vs Utah 9.925

She MURDERED it! Sophina DeJesus of UCLA, everybody.

Posted by Marcus Cheatham on Saturday, February 6, 2016

h/t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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