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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이 '해피 병신년'이라며 새해 인사를 보냈다(영상)

데드풀의 홍보 담당자에게 당장 상을 줘야 한다. 아무도 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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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어제 영상을 통해 아주 짧은 한국어로 된 인사를 보내왔다. 그러나 수다쟁이 오지라퍼답게 잔소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영상에서 "여자친구 있어?" "결혼 언제 할래? "연봉은 얼만데?"라며 익숙한 명절 잔소리를 늘어 놓는다.

보시라!

한편, 그는 지난 해부터 현지화에 완벽하게 적응한 포스터와 인사를 선보이고 있다.

자, 이게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기념 포스터다.

이게 이렇게 바뀌었다.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원작 포스터다.

이건 이렇게 바뀌었다.

아, 진짜 가긴 어딜가? 참고로 데드풀은 2월 17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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