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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예비후보 조은비, 노동법에 대한 질문을 받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2.09 07:58
  • 수정 2016.02.09 08:00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조은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일요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노동법 개정에 대한 입장을 유보한 인터뷰 영상이 유포되었다.

지난 2월 5일 일요서울의 정대웅 기자는 새누리당 최연소 예비후보와의 질답식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조 후보는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했다.

해당 질문은 2분 5초에서 시작.

이어 정대웅 기자로 여겨지는 목소리가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노동법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 말해달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조은비 후보는 다른 곳을 바라보며 답을 구한다.

이에 또 다른 목소리가 "그 입장은 유보하라"고 조언하자 이를 들은 조은비 후보는 "예비후보기 때문에 그 입장은 아직"이라고 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명부에 따르면, 조은비 예비후보 또한 1990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동국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개인사업을 하는 중이다.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유세위원’과 ‘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 유세위원’ 등을 거쳤고, 현재는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숭모회 경기지회 간사,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 새누리당에서도 25살 총선 예비후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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