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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가 보그 파리 커버에서 '샤넬 넘버5'만 입다(화보)

  • 김도훈
  • 입력 2016.02.09 07:18
  • 수정 2016.02.09 07:22

지지 하디드가 보그 파리의 커버 모델로 데뷔했다. 그런데 한 번에 하나가 아니다. 무려 두 개다.

포토그래퍼 듀오인 메르트 알라스 & 마커스 피고트가 촬영한 이번 보그 파리의 2016년 3월 커버의 제목은 '뉴 제너레이션 패션 현상'으로, 지지 하디드는 보그 프랑스에 의해 '지금의 모델'로 선정됐다. 그리고 두 개의 커버를 촬영했다. 옷을 입고, 옷을 벗고.

하디드는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그리고 이렇게 썼다. "이 버전의 커버에서 저는 샤넬 넘버5만 입고 있었어요"

오래 전 마릴린 먼로가 인터뷰에서 "잘 땐 향수 샤넬 넘버5만 입어요"라고 말했던 것의 오마주다. 아래에서 두 커버를 모두 감상하시라.

And here's the version where I'm wearing mostly Chanel N°5 ;) lol @vogueparis

Gigi Hadid(@gigihadid)님이 게시한 사진님,

What an honor and dream come true it is to be on the cover of French Vogue. Thank you so much @mertalas @emmanuellealt ????

Gigi Hadid(@gigihadid)님이 게시한 사진님,

허핑턴포스트US의 Gigi Hadid Wears 'Mostly Chanel No. 5' For Nude Vogue Paris Cov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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