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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동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귀여운 미어캣 새끼가 태어났다(화보, 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6.02.07 13:05
  • 수정 2016.02.07 13:06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미어캣 두 마리가 태어났다. 이 동물원에서 미어캣 새끼가 태어나는 것은 7년 만이다.

그러나 지난 7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왜냐면 이 세상의 동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귀여우니까.

미어캣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2016년 1월 7일이다. 그러나 이제야 자유롭게 사육장 바깥을 거닐 수 있게 됐다.

사육사들은 2마리가 각각 수컷, 암컷인 것으로 추정한다. 정확한 성별은 2월말에 밝혀진다.

사육사인 코트니 마호니는 "처음에는 외부로 나오는 것을 겁냈지만, 부모 미어캣의 격려하에 바깥으로 나올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아직 아기지만 이미 2마리 모두 각각의 성격이 보입니다. 몸이 조금 큰 것이 아마도 수컷인데, 좀 더 호기심이 많습니다. 암컷으로 추정되는 새끼는 얌전하고 엄마에게 꼭 붙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아기 미어캣들의 사진을 감상하자. 너무 귀여워서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

탐험 나갈 준비는 됐다!

카메라에 관심을 보인다!

사람 손과 크기를 비교해보라!

작고 사랑스러운 발을 보라!

남매가 사이좋게 산책한다!

타롱가 동물원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미어캣도 당신을 기다린다!

아래 지도를 보고 미어캣을 찾아주세요!

허핑턴포스트US의 Meerkat Pups Have Been Born At Taronga Zoo And They Are Super Cut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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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동물 #타롱가 #동물원 #오스트레일리아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