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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길버트 그레이프' 촬영장에서 디카프리오를 못살게 굴었다고 고백하다

ⓒwhat's eating Gilbert Grape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디카프리오가 A급 스타가 되어 오스카 수상을 기다리고, 조니 뎁이 할리우드의 가장 독특한 캐릭터 배우로 성장하기 전에, 거기에는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한 1993년작 '길버트 그레이프'가 있었다.

지난 목요일 열린 제31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에서 조니 뎁이 당시 19살이던 디카프리오와 연기한 경험에 대해 털어 놓았다.

그는 디카프리오에게 별로 잘해주지 않았고 심하게 놀리곤 했다며 "저는 레오를 아주 존경합니다. 그는 정말 열심히 연기합니다. 캐릭터를 연구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 다음 촬영장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당시 저는 디카프리오를 고문했습니다. 정말로요."라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항상 비디오 게임에 대해서 떠들어댔어요. 저는 매우 무뚝뚝하게 이렇게 말하곤 했죠. '아니. 니가 엄마로부터 숨어서 내 담배를 한모금 빨게 허락하진 않을거야. 레오"

그로부터 4년 후,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에 출연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Johnny Depp Says He 'Tortured' Leonardo DiCaprio On 'Gilbert Grape' Se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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