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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VS 더민주: 설날 홍보물 전쟁의 승자는?

  • 김도훈
  • 입력 2016.02.07 08:13
  • 수정 2016.02.07 08:15

설날에도 홍보물은 쉬지 않는다.

4·13 총선을 앞둔 설 연휴 기간 동안 여야의 홍보물 대전이 붙었다. 두 정당 모두 홍보물의 첫 장은 훈훈한 설날 냄새로 가득하다.

새누리당은 '고맙습니다! 묵묵히 이웃을 지키는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화재 현장에서 컵라면을 먹는 소방관의 그림을 그려 넣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땅의 모든 어르신들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장년층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물론 첫 장을 넘기면 그때부터는 서로에 대한 비난이 불꽃처럼 쏟아진다. 아래에서 두 당의 설날 홍보물을 비교해보자. 지지하는 당을 떠나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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