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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가 미니앨범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하다

  • 남현지
  • 입력 2016.02.05 15:25
  • 수정 2016.02.05 15:35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그룹 스텔라(Stella)가 미니앨범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makestar)를 이용했다.

스텔라는 1월 중 발매 예정이었던 미니 앨범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후원자는 1000원부터 10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을 후원할 수 있다. 1000원의 리워드(보상)는 감사메일이며, 100만원에는 감사메일, 후원증서, 음원파일, 친필 사인 앨범, 미공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 앨범에 친필 기명과 함께 키스마크 메시지, 비매품 사인 CD, 펀딩 참여자 호명 모닝콜 파일, 스텔라와 함께하는 식사 미팅이 주어진다.

스텔라의 목표 금액은 애초 1천만원이었으나, 2월 5일 현재 목표액의 300%가 넘는 3천325만원을 달성했다. 후원자는 모두 445명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크라우드 펀딩 도중, 스텔라가 18일 신곡 '찔려'를 발표했기 때문에 몇몇 리워드가 앨범 제작 이후에 맞게 변경된다고 한다.

2월 5일 스텔라 '찔려' 뮤직뱅크 무대

스텔라는 데뷔 6년 차 그룹이다. 그룹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공연에 나서기도 하고, "늘 신인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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