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의 정규 3집 '25' 수록곡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을 한국 시각으로 5일 정오부터 스트리밍으로도 들을 수 있다고 음반유통사 강앤뮤직이 밝혔다.
'웬 위 워 영'은 지난해 11월 '25' 공식 발매와 함께 공개됐지만, 아델이 이 앨범 타이틀곡 '헬로'(Hello) 외 수록곡을 일정 기간 스트리밍 없이 내려받기만 가능하도록 했기에 내려받기로만 들을 수 있었다.
곡은 캐나다 작곡가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와 공동 작업한 노래로, 앨범 정식 발매 전 아델이 영국 런던 처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라이브 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의 표지 사진은 아델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