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는 서세원 씨가 작년 일부 매체에서 내연녀로 의혹을 샀던 동일 인물과 한집에서 나란히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일간스포츠는 이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대문을 열고 나오는 서세원의 모습과 같은 문에서 나온 여성, 그리고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품에 안긴 갓난아기 사진을 보도하며 "서세원과 여성은 다정해 보였으며, 이불에 쌓인 아기를 소중히 만지며 미소를 지었다"고 썼다.
한편 서세원은 과거 외도 사실을 수차례 부인한 바 있다. MBN은 과거 서세원 측이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여자 문제는 오해라고 했고 주변에 아는 사람과 다 같이 다니는데 그 여자와 그럴 정도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