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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형태의 출산은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진 17

ⓒLeilani Rogers

사진가이자 어머니인 레일라니 로저스는 다양한 형태의 출산의 아름다운 이미지들의 사진을 찍어 왔다. 집에서 하는 출산, 병원에서의 출산, 수중 분만, 제왕절개 등이다.

“출산은 사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이들에게 출산이라는 이 놀라운 일에 대해 가르치고 기려야 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계몽적인 동시에 매혹적이라고 볼 거라 생각한다.” 로저스가 허핑턴 포스트에 말했다.

최근 로저스는 그녀가 찍었던 가장 강력한 출산 사진 중 몇 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어머니들에게 힘을 주고 나약하거나 취약하다고 느꼈던 순간의 기억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어느 정도 터부시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나는 이 사진들이 출산을 평범한 것으로 만들길 진심으로 바란다. 출산이 ‘징그러운’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었으면 한다. 이 세상에는 출산 사진을 보기는커녕 출산에 대한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이미지들이 출산이 기적과 같은 순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는 걸 누군가가 부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서 낳든, 병원에서 낳든, 질을 통해 낳든 제왕절개를 하든, 출산은 출산이다! 우리는 모두 아기를 세상에 데리고 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존재의 전부를 바쳐 아이를 사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모두 ‘어머니’라는 신성한 위치가 된다.”

로저스의 출산 사진들이 아래에 있다.

* 위의 글은 The Huffington Post US에서 소개한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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