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금 뉴욕에서는 '무지개 베이글'이 인기다(사진, 동영상)

  • 남현지
  • 입력 2016.02.04 08:25
  • 수정 2016.02.04 08:29

'무지개 베이글'. 말 그대로 무지개색 베이글을 뜻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허핑턴포스트US가 3일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아주 특별한 베이글 가게가 있다고 소개했다.

'더 베이글 스토어(The Bagel Store)'라는 이름의 이 가게에서는 안도 겉도 모두 무지개색인 베이글을 판다. 어떻게 이런 베이글을 만드는지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현란한 색의 반죽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입이 떡하고 벌어질 거다.

무지개 베이글의 창시자 스콧 로실리오는 30가지가 넘는 베이글 중에서 이 무지개 베이글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전했다. 또한 무지개 베이글은 굉장한 노동의 산물이며, 5시간 동안 100개밖에 못 만든다고 한다.

무지개 베이글은 더 베이글 스토어에서 개발한 알록달록한 크림치즈와 곁들여 먹어도 환상적이다.

repost via @instarepost20 from @shopjeen #bagelbae ???? @thebagelstore #instarepost20

Scot Rossillo @The Bagel Store(@thebagelstore)님이 게시한 사진님,

장미칼로 자른 베이글의 단면은 이렇다.

#RainbowBagels make your mornings bright ???? photo by: @elysenavidad_3

Scot Rossillo @The Bagel Store(@thebagelstore)님이 게시한 사진님,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베이글과 한 컷!

repost via @instarepost20 from @most_hated91 When Bae Know the Spots ????????????????????????❤️ @mostthatedd_ #instarepost20

Scot Rossillo @The Bagel Store(@thebagelstore)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가지 의문. 이런 색감은 화학첨가물 등으로 내는 걸까? 로실리오에 의하면 베이글에는 어떠한 첨가물이나 보존제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무엇을 넣는지는 영업상 비밀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베이글 스토어의 인스타그램에서 베이글 사진을 더 감상할 수 있다. 물론 뉴욕에 가고 싶은 마음만 더 커지겠지만!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행 #뉴욕 여행 #베이글 #음식 #라이프스타일 #레인보우 베이글 #무지개 베이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