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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동안 좀비는 이렇게 변해왔다(동영상)

ⓒyoutube/Top Trending

유튜브 채널 '탑트렌딩(top trending)'이 2월 2일 대중문화에서 좀비가 지난 100년간 어떻게 변화해왔는가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올렸다.

◆◆◆경고: 다소 끔찍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꽤 점잖은 모습의 좀비가 등장한다.

일단 1932년 부두(voodoo) 좀비부터 시작한다.

부두 좀비는 특별한 혼합음료를 마시면 좀비로 변한다. 특징은 살아 있는 인간의 몸에, 자유의지는 없으며, 아무 생각 또한 없다고 한다.

1968년에는 '산송장'이 등장한다. 특징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목을 베어야만 죽일 수 있다는 것.

1996년에는 '바이러스성 좀비'가 등장한다. 탑 트렌딩에 따르면 바이러스성 좀비는 비디오 게임에서 자주 등장했으며, 살이 썩어가며 상대방을 뜯고 할퀸다고 한다.

2002년에는 '폭력적인 좀비'가 등장한다. 눈에서는 피를 흘리고, 감염성 있는 피를 토한다. 게다가 빨리 뛰기까지.

2010년에는 '물어뜬는 좀비'가 등장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좀비가 더 무섭게 변한다.

2013년에는 Z좀비가 등장. 소리에 이끌리며, 태워야 죽는다. 특유의 소리로 말한다.

자, 그렇다면 가장 최근의 2015년 좀비는? 게임 '다잉 라이트'에 나오는 볼레틸이라는 좀비. 밤에만 사냥을 하며, 점프가 가능하다. 햇빛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풀영상은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 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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