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티 페어가 헐리우드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표지를 공개했다.
이 한 장의 사진안에 다양한 함의가 담겨있다. 일단 올해에는 다양한 인종의 여성들만 등장했다.
감이 좀 안 온다면, 2010년에는 이랬다.
2015년의 커버에는 남성이 섞여 있지만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백인이다.
이 멋진 표지와 비교할 수 있는 건 2014년의 표지 뿐이다. 이 때 언론은 '비백인이 6명이나 들어가 있다'고 대서특필했다.
복스는 올해의 오스카 시상식보다 훨씬 더 다양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