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진가가 아우슈비츠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떠났다(화보)

  • 남현지
  • 입력 2016.01.29 12:02
  • 수정 2016.01.29 12:05

지난 1월 27일, UN은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을 기념했다. 이날은 세계 2차 대전 나치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전 세계 수백만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날이다.

올해는 소비에트 군대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진입해 7천명의 수감자를 해방한 지 71년 되는 해다. 몇몇은 그곳에서 110만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추정했으며, 그중 유대인은 96만명이다.

나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많은 이들의 비극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중앙 기차역 플랫폼 21에서 시작됐다. 그곳에서, 희생자들은 화물차에 실려 독일의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베르겐 벨젠, 이탈리아의 포솔리, 벨자노에 있는 강제 수용소나 집단 학살 수용소로 끌려갔다.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이자 영화제작자 루카 페라리는 지금은 홀로코스트 기념관이 된 플랫폼 21에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 옛날의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떠났다.

아래 사진은 그 여행의 기록물이다.

페이스북 팔로우하기 |

트위터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IT Giornata della memoria. Quel viaggio di dolore dal Binario 21 ai campi di sterminio di Auschwitz e Birkenau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감옥 #사진 #국제 #사진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