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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항상 슬프다(사진)

  • 남현지
  • 입력 2016.01.29 09:32
  • 수정 2016.01.29 09:34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몇년간 다양한 고양이들의 소식을 알려왔다.

그중에서도 '의도치 않게' 재밌는 얼굴을 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눈에 띄었다. 예를 들면 눈썹 때문에 항상 걱정하는 표정을 갖게 된 '게리', 비슷한 눈썹의 '샘'이 있다.

Do I look cute?

Posted by Concerned Kitty on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게리'

I'm one cocktail away from telling you what I really think.

Sam(@samhaseyebrows)님이 게시한 사진님,

'샘'

하지만 게리와 샘을 잇는 표정의 끝판왕 고양이가 나타났으니, 바로 '범'이다.

뉴스 사이트 매셔블에 따르면 범이는 미국 샌디에이고주 동물 보호소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한다. 해당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범이는 구조된 후 다른 고양이랑도 잘 지내고, 또 사람들에게 애교도 넘친다고 한다.

약간 눈이 사시라 더욱 슬픈 표정으로 보이지만, 그러면 또 어떠한가. 이렇게 귀엽고 또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데!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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