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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하다가 웃음이 나오는 순간 11가지

  • 김태성
  • 입력 2016.01.28 13:39
  • 수정 2024.03.22 10:47

섹스는 즐겁고 환상적이면서도, 때로는 엄청 부끄러울 수 있다.

별의별 자세, 움직임, 괴성, 냄새가 나는 섹스에 몰두하다 보면 정말 웃음이 나는 경험도 하게 된다.

다음은 웹사이트 위스퍼(Whisper)에서 모은 웃을 수밖에 없었던 기발한 섹스 이야기 11편이다.

1. "어젯밤 남친과 섹스를 하는데 뒤집으라고 해서 몸을 돌리다가 너무 취해서 침대에서 떨어졌다. 너무 웃겨서 섹스를 더는 못 했다."

2. "한 번은 섹스 도중에 내가 방귀를 뀌었다. 그런데 배꼽을 잡으며 웃던 여자친구가 방귀를 뀌었다."

3. "한창 섹스를 하는 중에 고양이가 약혼자 등에 올라타더니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너무 웃다가 그만 섹스의 열기가 다 식어버렸다."

4. "여친이 갑자기 이상한 신음을 냈다. 너무 웃겨서 더 이상 섹스를 할 수 없었다."

5. "섹스를 너무 열렬하게 하다가 침대 머리에 머리가 낀 적이 있는데, 도로 빼는 게 보통 어렵지 않았다. 웃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6. "섹스 도중 내 젖가슴이 눌려 모유가 내 얼굴로 튀었다. 웃을 수밖에 없었다."

7. "우리는 약에 취한 상태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내가 상위 자세로 있었는데, 남친이 내 엉덩이를 찰싹 치려다가 잘 못하여 자기 거시기를 쳤다. 너무 웃겼다."

8. "섹스를 하다가 처음으로 남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뀌었을 때 둘 다 너무 웃겨 섹스를 중단해야 했다."

9. "남친이 두 번이나 내 얼굴에 침을 흘렸다. 너무 웃겨서 섹스를 계속할 수 없었다."

10. "남친은 내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그분이 오셨어!'라고 괴성을 지르는 바람에 웃었다."

11. "한 번은 방귀를 뀌는 동시에 약간의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남친이 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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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K 11 Times People Laughed Uncontrollably During Sex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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