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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8일 10시 4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28일 11시 30분 KST

'백종원의 3대 천왕' MC 데뷔하는 하니가 남긴 말(사진)

OSEN

"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나 싶었어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만난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는 진심으로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니는 SBS TV의 음식 정보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3대 천왕'으로 MC로 데뷔한다.

기존 MC인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개그맨 이휘재, 김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주부터 시간대를 토요일로 옮기면서 30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돼지갈비 편이 그의 첫 방송이다.

하니는 "녹화하면서 요리 달인들의 음식을 매주 맛볼 수 있으니 감사하다는 생각뿐"이라면서 "젊은 세대와 여성 입장에서 (입맛이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석한 안재철 PD는 "남자들만 진행하니 여성 입맛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면서 "정글의 법칙'에서도 소문난 '먹방'을 보여준 데다 다른 사람과의 화학작용도 좋은 하니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합류하면서 식습관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제가 평소 짜게 먹었거든요. 이엑스아이디 멤버들과 밥을 먹으러 가도 새우젓이나 소금을 항상 첨가해 먹었어요. 그런데 달인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음식을 먹을 때 원래 그 맛을 그대로 느끼려고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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