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다.
연합뉴스 27일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7일 공식 사퇴한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을 중심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다.
더민주는 이날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대위원 인선안을 의결, 중앙위 부의를 거쳐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 구성 절차를 완료한다. 연합뉴스 1월 27일 보도
문재인은 지난 1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20일 선대위 출범과 함께 당 대표직을 사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총선 체제 돌입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