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200만 돌파했다

  • 김병철
  • 입력 2016.01.26 17:54
  • 수정 2016.01.26 17:55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역대 감독판&확장판 작품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비교불가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개봉 3일째 역대 감독&확장판 최초 흥행작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6일만에 100만 돌파를 이룩했다.

멈추지 않는 입소문 기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내부자들: 디오리지널'은 마침내 26일 오전 9시 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역대 청불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내부자들'에 이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역시 감독&확장판 영화 최초로 최단기간의 100만, 200만 돌파 및 최고 오프닝, 일일, 주말 최다 관객 동원,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록을 아로새겼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꾸준한 입소문 흥행 중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영화 #감독판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