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프렌즈' 멤버들이 마침내 다시 모였다!(사진)

우리 모두가 기다리던 순간이다.

시트콤 '프렌즈' 종영으로부터 12년, 우리가 사랑하는 멤버들이 마침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아쉽게도 매튜 페리만 빠졌다.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데이빗 슈위머가 곧 방영될 NBC의 제임스 버로우즈 감독 기념 스페셜을 위해 모였다. 이들이 스페셜 특집에 모두 함께 출연한다는 이야기는 온라인에 계속 떠돌았으나매튜 페리가 빠진다는 소식에 모두가 실망했었다.

그러나 매튜 페리 없는 이번 '프렌즈' 특집극에는 대신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 조니 칼렉키, 짐 파슨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래는 쿠오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 FRIENDS #MEETS BBT ????

Kaley Cuoco(@kaleycuoco)님이 게시한 사진님,

현재 런던에서 연극에 출연 중인 매튜 페리는 어쩌면 미리 찍어둔 분량으로 이번 스페셜에 참가할 수도 있다. 그는 영국 토크쇼 '그래함 노튼 쇼'에 출연해 "나머지 다섯 명은 이번 스페셜에 모두 출연한다. 나는 런던에서 그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스페셜에 참가하는 또 다른 스타로는 전설적인 미국 드라마 '치어스'의 배우들, 그리고 '윌 앤 그레이스'의 주인공들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Is The One Where The 'Friends' Cast Finally Reunite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프렌즈 #시트콤 #엔터테인먼트 #배우 #드라마 #문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