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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첫날 마크 주커버크가 심각하게 한 고민(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1.26 05:24
  • 수정 2016.01.26 05:28

출산 휴가에서 돌아온 첫날 마크 저커버그는 고민이 있었다.

프리실라 챈과 마크 저커버그 부부는 지난 12월 1일 딸 맥스 저커버그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2개월간의 출산휴가를 떠났다. 오늘은 출산 휴가가 끝나고 첫 출근을 하는 날. 그를 가장 괴롭혔던 고민은 "무슨 옷을 입을 것인가?"다.

관련기사 : 마크 저커버그 "육아휴직 2개월 쓰겠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옷을 입을지가 고민"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런 사진을 업로드 했다.

First day back after paternity leave. What should I wear?

Posted by Mark Zuckerberg on Monday, January 25, 2016

허핑턴포스트의 패션왕으로서 내가 보기에는 왼쪽에서 네 번째가 오늘 날씨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 친절하게 화살표로 표시했으니 제발 마크가 이걸 보고 다른 폭탄들을 고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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