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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드라마 '시그널'이 6.3% 시청률로 출발하다

  • 김도훈
  • 입력 2016.01.23 11:16
  • 수정 2016.01.23 11:17
ⓒtvN

케이블TV에 첫발을 내디딘 '김혜수 언니'가 6.3%의 높은 시청률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tvN은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가 평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tvN은 "케이블 10~50대 남녀 전 연령층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혜수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고 조진웅 등이 출연하는 '시그널'은 2014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미생'의 김원석 PD가 연출하는 작품이다.

'싸인' '유령' 등을 쓴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은 '시그널'은 15년 전 과거에 있는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이 배터리도 없는 무전기로 우연히 소통을 하게 되면서 미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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