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마침내 컴백이다.
일본 최고의 인기가수 중 한 명인 우타다 히카루가 오는 4월부터 방영하는 NHK 드라마 '토토 언니(とと姉ちゃん)'의 주제곡으로 돌아온다. 허핑턴포스트 재팬에 따르면 이는 NHK 방송총국장이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것이다.
소속사인 유니버설 뮤직에 의하면 신곡 출시 시기와 곡명은 아직 미정이지만, 이 곡으로 우타다 히카루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타다 히카루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활동을 중단했고, 2015년 7월에는 이탈리아인 남편과 득남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