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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016년을 바라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꿀팁 10

Cropped shot of an attractive young woman placing an order at a coffee shop
Cropped shot of an attractive young woman placing an order at a coffee shop ⓒshutterstock

새해가 시작되면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뭘 잘하고 잘 못했는지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결심을 한다.

그런데 1월은 개인사업자에게도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클라우드 기반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 인투잇 호주의 대표 니콜렛 모리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꿀팁 10가지를 공유했다.

1) 사업계획 재검토

가장 중요한 사업 도구 중에 하나가 계획서다. 계획서는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를 명확하게 해주며 성공의 지도 역할을 한다.

따라서 1월은 장기적인 목표와 성과에 대한 잣대를 세우는데 가장 적합한 시기다.

2) 제정적인 요소를 정비한다

호주의 경우 개인사업자 4분의 1이 공급업체나 직원 월급 때문에 때때로 대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도 개인사업자의 그런 필요사항을 인지하고 그들을 겨냥한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될 수 있으면 1월이 가기 전에 체납 건수 등 다양한 재정적 안건을 정리하자.

3) 어떤 부분이 이익에 도움이 되는지를 파악한다

1월은 사업의 이익성을 재검토할 적절한 시기다.

이익성 또는 이익을 가능케하는 요소, 그리고 재원을 낭비하는 요소를 구별하자. 그래야만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4)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권한부여에 노력한다

사업의 성공은 직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직원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주기적인 토론과 또 그들을 위한 진로 계획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이런 과정을 통해 인력 관련 문제를 미리 해소/준비할 수 있다.

5) 사업가 자신의 역할을 재검토한다

과다하게 여러 역할에 매여 있다고 느끼는 개인사업자들이 많다. 2016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업무/역할과 직원들에게 위임할 역할이 뭔지를 구분하자.

직원들 동기부여는 물론 사업자 자신에게도 더 넓은 시야를 가능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6) 자동화를 추구한다

근무시간 기록표, 급여, 회계 등은 이제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선,ㄴ hometax.go.kr만 잘 이용해도 회계 비용은 절감할 수 있다.

7) 클라우드를 생각한다

구름 잡으라는 뜻이 아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유틸리티 데이터 서버에 프로그램을 두고 그때그때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 불러와서 사용하는 웹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서비스이다."

모든 파일/이미지/동영상을 장소, 시간과 상관없이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용이한 도구다. 바쁜 개인 사업자에게는 필수다.

8) 고객 중심의 경영을 지향한다

이젠 어떤 사업도 치열한 경쟁 환경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고객 중심 운영이 더 중요하다.

손님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뭘 좋아하고 귀중하게 느끼는지 또 뭐에 대해 불만이 있는지를 알아야 하며, 그런 부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에도 애써야 한다.

9) 투자 계획을 세운다

1월은 비용은 물론 사업 성장을 위한 장기 투자 계획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1년 동안의 예산을 세워보자.

10) 12개월 운영 달력을 만든다

연간 사업 계획은 물론 휴가, 공휴일, 행사 등이 기재된 달력을 준비하자.

모든 안건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긴요한 도구다.

허핑턴포스트AU의 Here's How To Help Your Small Business Flourish In 2016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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