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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일본 아카데미상 12개 부문 후보

1월 18일, 일본 아카데미 협회는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후보작을 발표했다. 우수 작품상 후보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비롯해 야쿠쇼 코지 주연의 리메이크 영화인 ‘일본의 가장 긴 하루’, 아라시의 멤버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출연한 ‘어머니와 살면’, 그리고 ‘백엔러브’와 ‘해난 1890’등이 올랐다.

특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품상 외에도 감독상, 여우 주연상(아야세 하루카), 여우 조연상(카호), 신인 배우상(히로세 스즈)등을 비롯해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오는 3월 4일에 열린다. 전체 후보는 이곳 일본 아카데미 협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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