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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떠는 길고양이를 위해 문을 열어준 모스크 사원(사진, 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1.19 07:54
  • 수정 2016.01.19 07:59

무스타파 에페(Mustafa Efe)는 터키에 있는 어느 모스크 사원의 ‘이맘’(imam, 종교지도자)이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길고양이들을 위해 예배당의 문을 열었고,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이들과의 이야기를 전하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 그의 이야기는 페이스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Bir Kedinin İmam Sevgisi..."...Sonra, deniz içinde ve zemin yüzünde merhamet ve şefkatle terbiye edilen küçük...

Posted by Mustafa Efe on Friday, January 15, 2016

동물전문매체인 ‘도도’의 보도에 따르면, 무스타파는 고양이들을 모스크의 손님으로 부른다고 한다. 고양이들도 이곳을 매우 편하게 느꼈는지,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아예 모스크에서 새끼를 기르고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자신의 새끼를 물고 모스크로 들어오는 순간을 볼 수 있다. 어미 고양이의 뒤를 따라가다 보면, 새끼 고양이가 정말 많다.

Camimizin Cuma misafirleri, Bugün Hutbe de bizi bekleyen süpriz :)Kedicik şefkat ve merhametin merkezini bulmuş...

Posted by Mustafa Efe on Thursday, April 16, 2015

아래는 이곳에 모인 고양이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영상과 사진들이다.

Sevimli Misafirlerimiz Ayaklandı...

Posted by Mustafa Efe on Monday, May 4, 2015

Serdar ÇELEBİ kardeşimizin Objektifinden...

Posted by Mustafa Efe on Sunday, January 10, 2016

Cemaatimizin kedi sevgisi... Yaratılana şefkat ve merhametin güzel bir misali...

Posted by Mustafa Efe on Friday, November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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