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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판다 베이베이는 여전히 졸리다(영상, 사진)

  • 박수진
  • 입력 2016.01.18 09:52
  • 수정 2016.01.18 10:14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국립동물원에는 아기 판다 '베이베이'가 산다. 위 영상은 동물원 소속 생물학자 로리 톰슨이 이 생후 5개월 된 아기 판다를 안아 관람객들이 볼 수 있는 사육장으로 데려다 놓는 모습이다. 하지만 베이베이는 곧 머리를 박고 곯아떨어지고 만다.

톰슨은 끈기 있게 기다리는 수십 명의 관람객들에게 문을 열어주며 "피곤할뿐"이라고 설명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 16일 찍힌 것들이다. 영상과 달리 잠에서 깨 걷고 돌아다니고 주변을 탐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운데를 눌러 슬라이드를 열어보자.

베이베이는 관객들과 만나기 전인 지난해 12월, 언론과 한 차례 대면하며 내내 졸기도 했다. 그때의 모습은 아래 기사에 있다.

판다가 자는 게 뭐 대수라고 이리도 귀여운지.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Wednesday, December 23, 2015
판다 '베이베이'

보고 또 봐도 귀엽다.귀여운 판다들 http://goo.gl/KK7Z9q#동물 #판다 #심쿵주의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Monday, December 21, 2015

*허핑턴포스트US의 Adorable Panda Cub Bei Bei Makes A Very Sleepy Public Debut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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