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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가 '드래곤 퀘스트'를 처음 만들 때의 자료를 공개하다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가 1월 15일 트위터에서 '처음 드래곤 퀘스트를 만들었을 때의 자료'를 공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으로 드래곤 퀘스트 만들 때의 자료를 공개하네요. 먼저 맵을 그려 그 위에 트레이싱지를 붙여서 캐릭터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대사를 붙였습니다. 서툰 글씨여서 죄송합니다"

이 트윗은 드래곤 퀘스트 30주년 기념 사이트 오픈에 맞춰서 개시된 것이다. 손으로 집접 그린 맵에 트레이싱지를 대고 캐릭터를 배치하고 대사를 붙인,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완전한 아날로그 문서다.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시작됐군요", "숨겨진 계단을 발견했을 때가 기억나네요."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86년 5월 27일에 탄생한 드래곤 퀘스트는 벌써 29개의 작품이 나오는 게임 시리즈로 성장했다. 호리는 기념 사이트에서 "30년 전 처음 만들 때는 이렇게 긴 세월에 걸쳐 시리즈가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허핑턴포스트JP의 堀井雄二氏が「はじめてドラゴンクエストを作った時の資料」を公開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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