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아이들은 밖에 나가 논다. 어른들은 따뜻한 집에 더 붙어있기를 원하지만 말이다. 눈이 오는 날이면 아이들은 더더욱 밖에 나가기를 원할 것이다. 놀고 싶다는 아이에게 부모는 일일이 부츠를 신기고, 눈밭에서 아이가 놀다 오면 또 부츠를 벗겨준다. 유튜브 유저인 'Viva Frei'는 아이를 부츠를 벗기는 것 만이라도 쉽게 하자며, 이 영상을 공개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단 1초 만에 아이의 부츠를 벗길 수 있는 방법이다. 자신의 두 발로 아이의 부츠를 고정시킨 후, 한 손으로 아이의 몸을 번쩍 드는 것이다. 부모의 팔힘과는 상관없이 영상만 보면 유용한 방법인 동시에 꽤 귀여운 방법이다.
H/T viralviral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