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잔(shot glasses), 즉 샷을 담아 먹는 술잔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나온다. 어떤 것은 먹을 수 있는 술잔도 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베이컨 초콜릿 샷잔'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나의 배에 달린 눈을 통해(Through The Eyes Of My Belly)'라는 이름의 음식 블로거가 소개한 이 창조물을 보라.
사실 허핑턴포스트는 2015년 베이컨 샷잔을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모양이 다소 조악했기에, 지금 소개하는 베이컷 샷잔이 좀더 '잔'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겠다. 게다가 베이컨 잔의 안쪽은 초콜릿으로 코팅되었기에 술이 샐 염려도 없다.
짐작했겠지만, 사실 이 베이컨 샷잔을 만들기는 꽤 까다롭다. 하지만 당신이 진정한 베이컨 매니아라면 한 번쯤 특별한 날 이 잔을 사용하길 권해본다. 여기를 클릭하면 베이컨 초콜릿잔을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볼 수 있다.
행운을 빈다!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Bacon-Chocolate Shot Glasses Are Real, And You Can Make The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