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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페니스 전문 패션 포토그래퍼로 먹고 산다(사진)

  • 김도훈
  • 입력 2016.01.15 07:24
  • 수정 2024.04.03 16:53

소라야 둘바즈는 페니스 포트레이트 전문 포토그래퍼다. 게다가 그녀는 리미티드 에디션 프린트를 팔아서 1만 달러를 번다.

뉴욕포스트가 올린 위 동영상에서 둘바즈는 그저 다른 여자친구들과 함께 페니스 사진을 교환하던 것으로부터 페니스를 치장해서 사진을 찍는 "페니스 패션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그녀의 작품들을 보라. '도날드 더 딕 트럼프'에서 '김동은'(*여기서 딕(dick)과 동(dong)은 모두 페니스를 뜻한다.)까지, 가히 정치적이고 섹시하다.

물론 이 작업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이를테면, 사진을 찍기 위해 남자 모델을 발기시키는 것처럼 말이다.

둘바즈의 작품은 텀블러의 유명 시리즈인 'Things My Dick Does'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그 텀블러 계정의 주인이 둘바즈처럼 아트 바젤에 초청되지는 못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녀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렇게 말했다.

"처음 사람들은 화장실에 걸 작은 프린트를 살 수 있냐고 물었죠. 그러더니 여자들이 독신 여성용 상품들을 원하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죠. 이 사진 시리즈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페니스 캐릭터를 고를 수도 있겠구나. 그렇게 '페니스 왕국'이 탄생한 겁니다."

H/T Fstoppers

 

허핑턴포스트US의 She Shoots Dick Pics For A Living. Why Didn't You Think Of This? (NSFW)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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