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1월 14일 19시 12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14일 19시 12분 KST

김준수가 '나의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밝힌 이유

OSEN

14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하지 않은, 어쩌면 하지 못한 김준수가 '가슴이 찢어진다'는 심경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OSEN에 의하면 11월 27일부터 어제(12일)까지 실시한 '서울가요대상'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김준수는 46.7%의 득표율을 기록,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김준수는 트로피를 배달 받아야 했다. OSEN에 의하면 그는 같은 날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김준수의 서프라이즈 V앱’에서는 전달 받은 트로피를 팬들에게 공개하며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한 번 더 전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이렇게 전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전 아무래도 괜찮지만~여러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 본다면..그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밉습니다.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함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또 빚을 집니다..미안합니다"

한편 공개 연인인 EXID의 하니는 김준수가 (어쩌면) 참석하지 못 한 시상식에서 MC를 맡았다.

뉴스엔에 따르면 시상식에서 전현무는 특유의 깐족거림을 발휘해 "양 하니 사이에 있다. 핫한 분들 사이에 있어 좋다"고 말하며 하니에게 "오늘 외모가 준수하다"며 연인인 김준수를 언급했다. 또 이하늬에게는 "공개연애 중인 분이다. '갓'(god)하니"라며 윤계상의 그룹을 언급했다.

뉴스엔 및 여러 매체에 따르면 하니는 김준수가 갑자기 언급되자 당황해 하며 몸을 돌려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한다.

OSEN은 이후 EXID가 본상을 받은 후 전현무가 하니에게 누가 생각나느냐고 물으니 “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연인인 김준수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었던 아쉬움의 눈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PRESENTED BY 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