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광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젭 부시.
그런 그가 뒤늦게 애플워치의 '통화 기능'을 발견했다는 소식이다.
USA투데이가 포착한 이 영상을 보자.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 아닐 수 없다...
"My watch can’t be talking.” Jeb Bush receives a call on his Apple Watch and gets confused. #technologyishard
— USA TODAY (@USATODAY) January 13, 2016
내 시계가 말을 하다니!
영상에 따르면, 그는 그동안에도 시계가 울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지만 한 번도 애플워치의 통화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단 한 번도.
(H/T :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