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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노이즈'가 다시 부르는 ‘상상속의 너'(동영상)

1990년대의 인기그룹인 ‘노이즈’가 1월 12일 방영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다시 뭉쳤다.

홍종구, 천성일, 한상일, 김학규등의 멤버로 구성된’노이즈’는 1992년 1집 ‘Sound Shock’으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상상 속의 너’, ‘너에게 원한 건’, ‘어제와 다른 오늘’ 등의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천성일을 제외한 홍종구와 한상일, 김학규가 ‘상상속의 너’와 ‘너에게 원한 건’을 불렀다.

방송에서 노이즈는 ‘마지막 방송이 1998년이었다’고 말했다. 멤버 중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 등을 작곡했던 천성일은 이후에도 작곡가로 활동했고, 리드보컬의 홍종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해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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