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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역사상 처음이었던 게이 커플의 '키스캠' 이벤트(동영상)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역사에 새로운 한 줄이 그어졌다. NHL 역사상 처음으로 ‘키스캠’이 게이 커플을 포착한 것이다.

지난 1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홈 팀인 LA kings와 원정 팀 Maple Leafs의 경기가 있었다. 당시 ‘키스캠’ 이벤트가 열렸고, 이 카메라는 여러 이성애자 연인들을 촬영하며 키스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를 관람하러온 앤디 에반스와 브래드 파 커플의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키스캠 화면에서 자신을 보자마자 키스를 했고, 관중들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당시 상황은 허핑턴포스트의 컨트리뷰터인 그렉 호그벤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의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지난해에도 동성 커플의 키스캠 이벤트가 이루어진 바 있다. 아래는 지나해 L.A 다저스의 경기도중에 있었던 키스캠 이벤트 장면이다.

 

허핑턴포스트CA의 NHL's First Gay Kiss Cam Had The Crowd Going Wil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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