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성의 현실을 담은 통계 자료 하나가 발표됐다.
서울시가 12일 발간한 '2015 성(姓)인지 통계'의 주요 내용들을 그래픽으로 보도록 하자.
가사노동을 남성보다 4.4배 더 하고,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남성의 64%밖에 안 되며, 65세 이상 소득도 남성보다 적다. 육아휴직의 경우, 남성이 사용하는 비율은 3.2%밖에 안 돼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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