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랄까, 귀엽기도 하지만 초현실적인 장면이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1만 명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으며 돌고 있는 이 영상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의 '설리번 스쿨 유치원 서울'에서 미국인 영어 교사 피터 스트러트(Peter Strutt)씨의 반주와 노래에 맞춰 아이들이 '라몬즈'의 '주디 이즈 어 펑크'를 열창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스트러트는 호주의 'news.com.au'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이들이 좀 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답한 바 있다.
1970~8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펑크밴드 라몬즈의 노래, '주디 이즈 어 펑크'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Judy Is A Punk
Jackie is a punk
Judy is a runt
They both went down to Berlin, joined the Ice Capades
And oh, I don't know why
Oh, I don't know why
Perhaps they'll die, oh yeah
Jackie is a punk
Judy is a runt
They both went down to Frisco, joined the SLA
And oh, I don't know why
Oh, I don't know why
Perhaps they'll die, oh yeah
아래는 라몬즈의 라이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