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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1일 11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11일 11시 41분 KST

KBS 앵커 출신 전직 국회의원의 경악스러운 여성비하 발언

비판이 쏟아지자 류 전 의원은 해당 트윗을 삭제했으며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이 해명(?)했다. 그러나 무엇이 잘못인지 여전히 모르는 듯하다.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와는 물 건너 갔다'는 내용을 표현했을 뿐 여성 비하 의도는 없었다."

"비교적 깨끗하게 정치를 해 왔는데 안철수 의원 때문에 '걸레'가 됐다. 그 트라우마가 있던 차였고 안철수 의원은 결혼 안하고 처녀일 때 깨끗했지만, 여러 번 붙었다 떨어져서 헐을 대로 헐은 사람이다."

류근찬 전 의원은 특히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으나 이후 안철수 의원 신당 창당에 합류하며 당적을 옮겼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의 합당 선언으로 류근찬 의원은 재입당파가 되면서 스스로 ‘철새 경력’이 쌓였다는 설명이다. 이 모든 과정이 안철수 의원 때문이라는 것이다.(미디어오늘 1월 11일)

류 전 의원은 <한국방송>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충남 보령·서천에서 2004년 17대 총선, 2008년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돼 자유민주연합(자민련)·자유선진당 소속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12일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이끄는 신민당의 공동 부대표로 부임했다.(한겨레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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