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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69세의 나이로 눈을 감다

  • 강병진
  • 입력 2016.01.11 11:08
  • 수정 2016.01.11 11:36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인 데이비드 보위가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인은 암이다.

1월 11일, 할리우드 리포터와 스카이뉴스, 메트로 등은 데이비드 보위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8일, 자신의 69번째 생일에 맞춰 새 앨범인 '블랙스타'(Blackstar·★)를 공개한터라 그의 죽음이 더 안타까운 상황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이비드 보위의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보위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도 “지난 18개월 동안 암투병을 했던 데이비드 보위가 오늘 그의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January 10 2016 - David Bowie died peacefully today surrounded by his family after a courageous 18 month battle with...

Posted by David Bowie on Sunday, January 10, 2016

데이비드 보위의 아들인 영화감독 던칸 존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를 추모했다.

아래는 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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