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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2월 2일 계약만료. 새 소속사로 떠난다.

걸그룹 카라(KARA)가 해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1월 11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오는 2월 2일 전 속 계약 만료와 함께 헤어진다”며 “소속사의 공식발표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DSP미디어는 전속 계약 기간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그간의 카라 활동과 관련 제반 정리가 필요해서인지 "재계약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만 밝히고 있다. 그러나 재계약은 보통 종료 몇 개월 전에 이뤄지며 세 멤버의 행보를 고려할 때 해체는 결정된 상태로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소속사의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또한 일본과의 관련 계약도 지난해 12월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DSP미디어에 남은 멤버는 허영지 뿐이다. ‘연합뉴스’는 “DSP미디어가 이후 카라의 멤버를 새롭게 구성해 팀의 명맥을 이어갈진 알 수 없지만 '지금의 멤버'로는 팀 활동 종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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