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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과 유시민이 '썰전'에 합류한다

  • 남현지
  • 입력 2016.01.11 06:00
  • 수정 2016.01.11 06:02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에 합류한다고 텐아시아가 11일 단독보도했다.

JTBC 측은 11일 텐아시아 측에 "유시민과 전원책이 오늘(11일) 녹화로 ‘썰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시민과 전원책이 출연한 방송은 14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영된다.

'썰전'은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 서장훈, 장도연, 최진기 등이 출연해 핫한 뉴스만을 골라, 뉴스의 뒷이야기를 풀어보는 방송이다. 최근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썰전의 1부 정치코너에서 하차했으며,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은 이를 이어 각각 보수와 진보의 시각을 대변하는 패널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전원책 변호사는 채널A 시사 프로그램 '쾌도난마' 등에 출연해 날카로운 입담을 펼친 바 있으며 유시민 전 장관은 매 발언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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